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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솔 시리즈의 디자인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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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체가 포세린타일 '아이솔(isol)' 시리즈를 런칭했는데요.

고객님들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솔은 600x600, 600x1200 2가지 사이즈
그리고 블랑코, 베이지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그동안 라우체타일은 '산타(santa)' 시리즈 이외에 
스톤(stone)패턴의 라인업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솔 런칭을 통해서 고객님들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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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의 시장반응이 좋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좋은일 인데요.
오늘은 아이솔의 디자인이 왜! 고급스럽고, 이쁘고, 자연스러운지에 대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는 파인자국(carving effect)를 구현하는 유약테크닉입니다.
보통 저가(Low price) 포세린타일은 표면이 평면이거나 
논슬립성 성분의 유약을 살짝 가미하는데요.

아이솔(isol)은 원석의 표면이 가지는 입체감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서
파인자국을 구현하는 유약을 적용했습니다.
(물과 바람 그리고 수천년의 세월동안 마모되고 변형된 원석의 감성을 
라우체타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두번째로는 소지(타일의 바디)에 백도를 상향시켰기 때문인데요.
저가 포세린타일은 주로 타일의 바디가 거무죽죽하거나 회색빛을 띕니다만
라우체타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타일표면에 워하는 컬러톤을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서
거무죽죽한 소지를 하얗게 만드는 공정을 추가함으로써
공간을 더욱 밝혀주는 타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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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린도 다 같은 포세린이 아니라는건 이제 많은분들이 아시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는 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하게 명확한 구별 없이 유통되고 있는게 조금 아쉽지만
라우체타일은 저가의 포세린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과 디테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신제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참고사진 : 무광 논슬립 유약만 적용한 LC 산타 그레이지 근접샷)